귀 안아픈 마스크(힙스 프리미엄 일회용 마스크) 리뷰

귀 안아픈 마스크(힙스 프리미엄 일회용 마스크) 리뷰

요즘 마스크가 그냥 일상생활이 된지 오래 입니다. 마스크를 쓰고 다닐때면

갑갑한 것도 그렇지만, 마스크 밴딩고무 부분을 귀에 걸고있으면

귀가 너무 아파서 마스크를 벗어 버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제가 오늘 리뷰할 물건은 우연히 약국에서 구입하게된 일회용 마스크가 

오래 착용을 하고 있어도 귀가 아프지가 않아 한번 추천겸 리뷰를 남겨 보겠습니다.

귀 안아픈 마스크

바로 이 마스크 입니다. 약국에서 구매할 당시 가격은 50매에 8000원 이였습니다. 

요즘같은 시국에 아주 바람직한 가격 이였다고 생각합니다. 

시중에 파는 일회용 마스크와 크게는 다를게 없었으며, 색상은 블랙, 화이트 

그리고 핑크바탕에 체리무늬, 핑크바탕에 토트 제가 봤을땐 요렇게

4가지 디자인이 있었습니다. 저는 남자지만 과감히 체리를 구매하였습니다.

귀 안아픈 마스크2

착용감은 다른 일회용 마스크들과 비슷하게 좋았습니다. 

단점을 먼저 말해 보자면 제가 수염이 있어서 그런지 몰라도 마스크 안쪽면에

보푸라기가 일어나서 마스크를 올렸다 내렸다 할때마다 보푸라기들이 

코와 코주위를 너무나 가렵게 했다는것 외에는 없습니다. 

장점은 우선 전체적인 사이즈가 넉넉해서 눈밑부터 

턱까지 빈틈없이 가려줄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귀 안아픈 마스크3

그리고 마스크 착용시 제일 괴로웠던 귀를 안아푸게 해준 고무밴딩걸이

부분에 아주~ 칭찬을 아끼고 싶지 않았습니다. 혹시나 마스크를 

매일 착용하다 보니 귀에 굳은살에 생겨서 아픔이 안느껴 지는건가? 하는

생각이 들어서 KF94마스크 와 다른 일회용 마스크를 착용 해보았습니다.

확실히 굳은살이 생긴건 아니였으며, 다른 마스크를 착용 했을시엔 

1시간~2시간 정도가 되니 귀가 아려오고 아파오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이 마스크의 경우 하루종일 착용을 하고 있어도 귀에 

크게 불편한 느낌을 느끼지 못했고 다른 마스크와 비교해 보았을때

고무밴딩걸이 부분 촉감이 조금더 부드럽고 여리여리 한 느낌이였습니다.

그렇다고해서 신축성이 떨어지는 것도 아니였으며 잘늘어나고 

늘어지지도 않았습니다. 

혹시나하여  힙스 프리미엄 일회용 마스크로 검색을 해보니

원래는 팔았을것으로 예상되나 지금은 물량이 없어 링크가 닫혀있는 것을

확인하였으며, 인터넷으로 구매하기엔 지금시기에는 조금 무리가 있어보였습니다.

꼭 지금이 아니더라도 코로나19 사태가 끝난뒤에도 우리에겐 

황사 와 미세먼지 라는 큰적?! 들이 남아있으니 

그때 마스크 착용시 귀가 아픈분들은 이 마스크를 한번 

사용해 보시는것도 좋을듯 합니다. 

이상 귀 안아픈 마스크(힙스 프리미엄 일회용 마스크) 리뷰를 

마무리 하겠습니다.